


[2024] 5개월만에 국가직 9급 교육행정직 합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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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958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2667 | 작성일 : 2024/08/28 14:50:22 | |
2024년 국가직 9급 교육행정직 합격자 장*욱 [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 작년에 간호학과 졸업 후 4개월 준비해서 만 26세에 연고지 지방직 일반행정 합격 (98점) - 23년 9월
입직 후 여러가지 이유로 한달만에 면직 - 작년에 점수에 비해 아쉬운 지역을 가서 국가직 교육행정 도전 결정 [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는? ] 면직할 때 주위에서 많이 걱정하고 만류해서 올해 꼭 붙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작년에는 타사 강의를 들었었는데 전공과목인 행정학과 행정법 강의가 너무 아쉬웠다. 교육학 강의는 더 아쉬울거같아 재도전 전에 인터넷서핑으로 조사해보니 교육행정직 준비는 박문각이 가장 좋다고 해서 박문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 수험 생활 중 학원수강 또는 온라인 학습(인터넷 강의 등)의 장점 및 이유는? ] 현강을 들으러가는 이동시간도 줄일 수 있고 배속도 원하는 만큼 할 수 있어서 단기간 수험생분들에게는 효율적인 시간활용에 좋다고 생각한다. [ 박문각 공무원에서 가장 꼭 추천하고 싶은 교수님과 강의는? ] 2024 박혜선 국어 [3단계: 적중 특강] 최단기간 고전운문 2024 진가영 영어 [1단계: 이론] 단기합격 All In
One 이론 (문법, 독해) 2024 노범석 한국사 15시간에
끝장내는 한국사 FINAL 2024 [이론 한달 완성] 오현준
교육학 “끝짱노트” 강의 2024 강성빈 행정법 기본이론 Plus
[ 학습 기간 및 방법 ] 작년에 98점으로 합격하긴 했었지만
새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5과목 전부 많은 강의를 들었다(온라인
수강7 : 개인공부3). 4개월 반 동안 쉬는 날 없이 매일
12시간~14시간정도를 공부 시간으로 정했다. 영어
단어와 한자는 매일 꾸준히 외웠고 하루에 두과목씩 과목을 정해서 인강 듣고 복습하고를 반복했다(당일 복습 원칙). 사람들 있는 곳에서 집중을 못하는 편이라 집에서만 공부했고 스터디도 안했다. 서브노트보다는 본교재로 빠지는 부분 없이 공부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원래 체력이 약한 편이라서 시험 한달 남았을 때 부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병원가서 수액도 맞고 한달만 버티면 합격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버텼다. 수험기간 동안 체력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는 단기간을 목표로 해서 체력관리를 못했는데 수험생분들은 하루에 30분이라도 꾸준히 운동하면
체력관리에 도움될거 같다. 그러나 체력관리보다 더 중요한건 합격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공부하다가 불합격에 대한 불안감이 있으면 자존감이 저하되어 공부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하셨으면 좋겠다. [ 생활 관리법 ] - 기상 시간: 7시 30분, 취침 시간: 12시 30분 - 공부 장소: 집 - 따로 시간표를 정해놓기보다는 하루 인강학습량을
정해놓고 하루치 강의를 듣고난 직후 바로 복습과 문제풀이를 반복했다. 영단어와 한자도 매일 꾸준히 암기했다. - 필수 과목보다는 전공과목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오전에는 필수과목 오후에는 전공과목 강의르 듣고 저녁시간에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 과목별 학습 방법 ]
- 작년 타사 강의를 듣긴 했지만 이해가 어려워서 작년 지방직 시험볼때 까지도 개념이 정확히 확립이 안됐었다. 그래서 행정법 강의도 매우 신중하게 선택했었다. 강성빈 교수님 이론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 작년에도 박문각을 들었어야 했는데 라고 후회했었다. 정말 이해가 쉽게 잘 설명해주신다고 생각한다. 커리큘럼도 굉장히 체계적으로 짜여있어서 커리큘럼만 따라간다면 충분히 100점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기본이론 PLUS강의에서 이론과 문제풀이를 교차해서 진행하는게 개념정리에 정말 도움이 되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성적관리 노하우 ] - 일단 규칙적인 루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공부하다가도 잠깐 놀아버리면 다시 집중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꾸준한 루틴
반복으로 공부에 적합한 생체 리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 모의고사는 시험 3주전부터 이틀에 1회씩 5과목을
시간재고 풀었다. 맞은 문제라도 몰랐던 선지가 있었나 다시 확인하였고,
틀린문제는 강의도 듣고 이론교재도 찾아서 보완하였다.
- 모의고사를 풀다 보면 점수가 잘 안나와서 슬럼프가 올 때가 있었다. 그러나 작년에도 그랬었는데 시험당일 좋은 성적을 받았었기 때문에 모의고사 점수에 연연해 하지말자고 마인드컨트롤 했다. 모의고사를 봐서 틀린문제가 있을 때마다 덕분에 시험당일 이 문제는 틀리지 않겠구나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극복했다. [ 응원 메시지 ] 교육학을 공부하면서 사람마다 학습능력이 아닌 학습속도가 다르다고 배웠다. 시험 전 다른 수험생분들보다 뒤쳐진다고 생각되더라도 학습속도의 차이라고 여기고 자신감 가지셨으면 좋겠다. 시험 당일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리다 보면 누구라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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